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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금원, 코리아 핀테크위크 참여…"핀테크와 포용금융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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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금원, 코리아 핀테크위크 참여…"핀테크와  포용금융 고민" 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장. 사진=서민금융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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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승섭 기자]서민금융진흥원은 ‘코리아 핀테크위크 2021’에 참여해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코리아 핀테크위크는 금융위원회가 주최하는 글로벌 핀테크 박람회다. 오는 26일부터 ‘핀테크와 지속가능한 금융혁신’을 주제로 3일간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된다.


서금원 세미나 주제는 ‘비대면 사회로의 전환과 포용금융’이다. 서민금융 서비스의 혁신성과, 핀테크 기업의 포용금융 강화방안, 디지털 격차 해소에 대해 논의한다.


기조연설을 맡은 이계문 서금원장은 2019년부터 선제적으로 추진한 혁신 성과를 공유한다. 발표자는 이혜민 핀다 대표로 대출비교서비스 운영성과와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포용금융 강화 방안을 소개한다. 오윤해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원도 저소득·신용자 대상 신용·자산관리 등에서 핀테크 기업과의 협업을 제안할 예정이다.


이후 디지털금융 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의 포용방안과 서민층 재무관리 활성화로 토론을 진행한다.



이 원장은 “이번 세미나는 정책 서민금융이 핀테크 기업과 포용금융 강화 방안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송승섭 기자 tmdtjq850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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