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나훔 기자]LG유플러스는 3181억원을 투입해 경기 안양에 신규 인터넷데이터센터(IDC)를 새롭게 구축하기로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시설 투자금은 자기자본의 4.16%이고, 투자 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2023년 말까지다.
회사측은 이번 투자 목적에 대해 "고객 수요 증가에 따른 IDC 신규 센터 구축"이라고 설명했다.
강나훔 기자 nahu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