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가정의달 맞아 ‘수퍼 패밀리 위크’…초특가 할인 판매

홈플러스가 다음달 26일까지 ‘수퍼 패밀리 위크’를 진행한다.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홈플러스가 가정의 달을 맞아 다음달 26일까지 주차별로 신선식품과 나들이 용품 등을 초특가에 선보이는 ‘수퍼 패밀리 위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신선식품, 나들이 용품, 패션&잡화 등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고 카드할인, 멤버십 할인 등 각종 혜택을 제공한다. 신선식품에서는 현지의 맛 항공 직송 토마호크 스테이크를 5000팩 한정 3만4900원에 내놓는다. 행사카드 결제 시 100% 당도선별 수박과 알알이 당도선별 성주참외를 각각 3000원, 4000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일자별로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29일에는 바나나를 2000원에, 30일에는 마이홈플러스 회원을 대상으로 아삭한 햇무를 2만개 한정 750원에 판매한다. 다음달 1일과 2일에는 다다기오이를 20만개 한정 250원에, 3일부터 5일까지는 큰 사이즈로 선별한 블랙타이거새우를 4만마리 한정 750원에, 신선 특란/1등급 대란은 소진 시까지 556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나들이 용품으로는 썬터치 프론토 인덕션1구+IH그릴세트와 해피콜 인덕션1구+IH그릴팬 세트 각각 최대 40%, 락앤락·써모스·코멕스 등 유명 브랜드 물병/보온병/텀블러/밀폐용기와 간편 식기/플레이팅식기는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또한 쇼핑몰에서는 패밀리 페스티벌을 열고 70여 개 패션, 잡화, 아웃도어 브랜드 봄·여름 신상품을 최대 50% 할인가에 선보인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가정의 달 5월은 여러 가지 행사로 인해 가계 부담이 늘어날 수밖에 없는데, 홈플러스의 수퍼 패밀리 위크를 통해 즐겁고 부담 없는 쇼핑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