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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통합 AI 플랫폼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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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통합 AI 플랫폼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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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플랫폼화해 다양한 분야 기업들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디지털 전환) 지원을 강화한다.


22일 삼성SDS에 따르면 ‘브라이틱스(Brightics) AI’는 여러 산업 분야에서 발생하는 방대한 데이터를 빠르게 수집·분석하고 시각화하고, 해결책까지 제시하는 통합 AI 플랫폼이다. 현재 국내외 제조·유통·물류·의료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과 대학, 연구소에서 브라이틱스 AI를 활용하고 있다.


제조 현장에서 브라이틱스 AI는 제조 과정 데이터를 분석해 제품 불량을 미리 감지한다. 유통 분야의 경우 전자제품 매장에서 판매량을 예측하고 재고를 관리하고 있다. 물류 분야에서는 브라이틱스 AI를 활용해 전세계 자연 재해, 사회적 이슈 등 물류 지연 위협 요소를 수집·분석한다. 의료 기관에서는 다양한 의료데이터를 분석해 개인 특성에 맞춰 특정 암의 발병 위험도, 재발 가능성을 예측한다.


이들 분야 외에도 삼성SDS는 지난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의 GS 인증 1등급을 획득하고, 정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대상으로 한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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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는 AI 연구에도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AI연구센터를 필두로 박사급 60여명을 포함하면 400여명의 AI 전문가들이 기술 연구와 사업화를 이끌고 있다. 또 서울대, 카이스트 등과 ‘브라이틱스 아카데미’를 통해 강의와 연구를 지원하고 있다. 삼성SDS 관계자는 "AI 인재, 데이터 분석 전문가 양성과 생태계 활성화를 선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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