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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2021 K-웰니스 브랜드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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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21일 K-웰니스 푸드 & 투어리즘 페어 홍보관 운영

 합천군, 2021 K-웰니스 브랜드 대상 수상 K-웰니스 브랜드 대상 수상 [이미지출처=합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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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합천군은 20일~21일 서울 AT 센터에서 진행된 ‘2021 K-웰니스 푸드&투어리즘 페어’에 참가해 2021 K-웰니스 브랜드 대상을 받았다.


이번 박람회는 웰빙(Well-being), 행복(Happiness), 건강(Fitness)이 주제인 ‘K-웰니스’ 시리즈 전시회 중 하나로, 코로나 극복을 염원하며 K-방역을 추가한 전국 농·축·수산물 및 지역관광 홍보전이다.


일반인 참관객을 최소화하고 기자단/바이어, 파워유튜버, 쇼호스트 등 초청 관계자들만 참가해 전국 지자체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온·오프라인 발표회다.


군은 이미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추진한 ‘2020 웰니스 관광지’로 ‘오도산 치유의 숲’이 선정됐다.


웰니스 관광지는 ▲한방 ▲힐링/명상 ▲뷰티/스파 ▲자연/숲 치유 4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정신적 육체적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관광지를 말한다.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된 황매산 군립공원은 봄에는 철쭉, 여름에는 초록 평원, 가을에는 억새, 겨울에는 눈꽃으로 사계절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명산으로 최근 비대면 안심 관광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지역 먹거리로는 황토 한우와 돼지국밥이 적은 비용으로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으로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문준희 합천군수는 “안심, 청정, 힐링 여행지 합천이 K-웰니스 대상을 받아 이 기쁨을 군민들과 나누고 싶다”며 코로나로 전 국민이 지쳐있지만, 이번 기회로 지역 먹거리로 면역력을 키우고, 관광지를 통해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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