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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명의 서울시의원들이 19일 서울시의회 본관 계단 앞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반대 결의대회'를 열고 있다. 김인호 의장이 발언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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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남기자
입력2021.04.19 15:30
110명의 서울시의원들이 19일 서울시의회 본관 계단 앞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반대 결의대회'를 열고 있다. 김인호 의장이 발언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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