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윤 기자] 도로교통공단이 종합정보지에 중국 공안 복장을 한 어린이 사진을 이용해 논란이다.
16일 공단이 발행하는 종합정보지에 중국 공안 정복을 입은 어린이가 거수경례하는 사진이 실렸다는 사실이 퍼지면서 온라인에선 논란이 일고 있다. 공단이 격월로 발행하는 '신호등'의 3~4월호 가장 마지막 페이지에 이러한 사진이 실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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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공단 측은 잘못을 통감한다며 남은 책자를 모두 폐기했으며 온라인 버전 '신호등'의 해당 페이지를 삭제했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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