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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오승록 노원구청장, 예룸예술학교 및 노원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개소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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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오승록 노원구청장, 예룸예술학교 및 노원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개소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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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15일 오전 10시30분 예룸예술학교와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개관식에 참석했다.


예룸예술학교는 경계선지능 청소년을 위한 대안교육 위탁기관으로 2015년 중학교를 시작으로 2016년 고등학교, 2018년 초등학교를 추가 개교하면서 현재 53명 학생들이 교육을 받고 있다.


노원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는 2016년 전국 최초로 성인발달장애인들의 주체적인 삶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됐다.


구는 옛 덕성여대 생활관(동일로250길 44-47, 상계1동)을 리모델링하여 지하 1층과 지상 1층은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로 지상 2,3층은 예룸예술학교가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승록 구청장을 비롯 국회의원, 시의원, 이면재 덕성학원 학교법인 이사장, 지우영 (사)디티에스행복들고나 대표, 학부모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민복지관 '위대한 하모니 오케스트라', 재주가스 나나, 디플렉스 발레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예룸예술학교학생들의 '홀로아리랑', 오색실 세러머니의 축하공연, 축사, 테이프컷팅식, 시설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오승록 구청장은 “자연친화적인 수락산 자락에 새 둥지를 틀게 된 예룸예술학교와 노원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의 새출발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면서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보다 행복하고 자립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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