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푸드 모노키친, ‘랍스터 갈릭버터치즈구이’ 밀키트 출시

[아시아경제 이승진 기자] LF푸드의 간편식 브랜드 모노키친이 ‘랍스터 갈릭버터치즈구이 KIT’를 코스트코 단독 상품으로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랍스터 갈릭버터치즈구이 KIT’는 손질에 손이 많이 가는 랍스터 요리를 전문 레스토랑의 약 1/4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자숙랍스터와 갈릭버터소스, 자연치즈, 그린빈으로 구성됐다. 요리법이 함께 제공돼 에어프라이어로 쉽게 조리할 수 있다.

랍스터는 세계 최대 생산지인 캐나다 뉴브런즈윅에서 제철인 5~6월에 어획된 600g 이상의 대형 상품만 엄선해 담았다. 740g, 2인분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만9990원이다.

유창희 LF푸드 마케팅팀 팀장은 “세계 최대 산지에서 품질을 보증하는 랍스터를 선별해 소스, 가니쉬와 함께 구성한 만큼 퀄리티 높은 랍스터 요리를 맛볼 수 있을 것”이라며 “LF푸드는 집에서도 글로벌 외식 메뉴를 즐기실 수 있도록 밀키트와 간편식을 늘려나갈 예정”고 말했다.

모노키친은 한식부터 중식, 일식, 양식 등 전 세계 각지의 메뉴를 다양하게 현지화해 선보이는 LF푸드의 가정간편식(HMR) 브랜드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