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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올해 민방위교육 사이버로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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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올해 민방위교육 사이버로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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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남 함안군은 민방위 교육을 사이버교육 1시간으로 대체해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기본 교육은 오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보충 1차는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보충 2차는 10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


교육소집 통지서는 전자 통지 후 미수령 대원들만 우편으로 통지할 예정이다.


사이버 교육은 PC 또는 모바일로 스마트민방위 교육을 검색한 후 지역 선택 및 본인인증을 거쳐 1시간 교육을 받고, 객관식 평가에서 70점 이상을 받으면 교육 이수로 인정된다.


군은 사이버 교육 이수가 어려운 대원에게는 서면 교육을 통해 교육 이수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헌혈에 참여하고 증빙 자료를 제출할 때도 교육 시간으로 인정할 방침이다.



군 안전총괄과 민방위 담당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 맞는 교육 방식 제공하고 비상 상황 대응 능력 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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