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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2차 긴급생활안정지원금 내달 3일부터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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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시민에 1인당 10만 원

파주시, 2차 긴급생활안정지원금 내달 3일부터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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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경기 파주시가 다음 달 3일부터 제2차 긴급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


12일 시에 따르면 올해 3월 28일 0시 기준 파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내국인과 결혼이민자, 영주권 있는 외국인을 포함한 47만 여 명이 지급 대상이다.


소득과 나이에 관계없이 1인당 10만 원을 지역화폐 또는 신용카드 포인트로 지급한다.


미성년자는 부모 중 한 명이 세대주면 부모가 대리 신청할 수 있다. 특히, 5월 3일부터 7일까지는 출생연도 끝자리를 적용해 요일별 5부제를 시행한다.


외국인은 6월 7일부터 30일까지 오프라인으로만 신청할 수 있다. 지역화폐로만 지급하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5월 31일부터 6월 12일까지 2주간은 토요일에도 신청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파주시 제2차 긴급생활안정지원금은 파주시 관내 전통시장과 파주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사용 승인 문자를 받은 날로부터 3개월 이내 사용해야 하고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자동으로 시로 반납된다.




경기북부=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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