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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팬티 입고 카페 활보…부산 경찰 '하의실종男' 추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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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부경찰서, 공연음란죄·과다노출죄 성립되는지 검토 중

T팬티 입고 카페 활보…부산 경찰 '하의실종男' 추적 중 엉덩이가 보이는 T팬티를 입고 커피 매장을 활보한 남성. [이미지출처=부산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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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팬티는 입었지만 엉덩이를 보인 채 심야에 커피 마시러 온 남성을 어떻게 봐야하나?


부산 남부경찰서는 19일 전날 늦은 밤인 오후 11시 7분께 광안동의 한 커피전문점에 T팬티를 입고 온 남성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남자 1명이 상의는 흰색 바람막이, 하의는 검정색 T팬티를 입고 매장 1,2층을 돌아다니며 커피를 주문했다.



경찰은 112신고가 접수되자 수사에 돌입해 남성을 추적 중이며 공연음란죄·과다노출죄 등 관련 법률 적용을 검토 중이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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