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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케어팩토리-에이트엠, 中운맹그룹과 공동마케팅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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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케어팩토리-에이트엠, 中운맹그룹과 공동마케팅 협약 드림케어팩토리와 에이트엠이 중국 운맹그룹과 지난 6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국간 유명 인플루언서를 통한 라이브커머스·마케팅 협업에 나설 계획이다. 사진=드림케어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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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영 기자] 한·중 무역 전문기업 (주)드림케어팩토리와 MCN·글로벌 마케팅 전문기업 에이트엠이 중국 운맹그룹과 손잡고 양국간 유명 인플루언서를 통한 라이브커머스 마케팅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세 기업은 지난 6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국 쇼플루언서(쇼호스트+인플루언서)와 셀럽을 통한 중국제품의 국내 유통 ▲중국 왕홍을 통한 한국제품의 중국내 유통 ▲공동 마케팅 진행 ▲이커머스 물류시스템 구축 ▲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을 통한 다양한 시너지 창출과 신규 비즈니스 발굴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운맹그룹(E-ALLIANCE GROUP)은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Weihai) 지역에 위치한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업체로 지역내 최대 규모의 물류센터를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을 포함해 일본, 유럽, 미국시장을 상대하는 글로벌 수·출입 전자상거래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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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드림케어팩토리 대표는 "2014년 설립 이후 한국의 우수한 브랜드 제품을 중국에 수출해 왔고, 거꾸로 중국의 값싸고 품질 좋은 제품들을 한국으로 수입함으로써 양국간 무역거래에 기여했다"며 "그동안 쌓아온 한·중 비즈니스 경험과 글로벌 MCN 커머스 마켓플레이스를 구축 중인 에이트엠의 파트너 참여로 보다 체계적이고 본격적인 대 중국 이커머스 사업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소영 기자 sozero815@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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