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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창립 50주년 기념 ‘금성맥주’ 출시…수제맥주 1000만개 판매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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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창립 50주년 기념 ‘금성맥주’ 출시…수제맥주 1000만개 판매 돌파 GS25에서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금성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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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GS25는 9일 수제맥주 랜드마크 시리즈 1000만개 판매 돌파 및 GS리테일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뉴트로 트렌드를 반영한 금성맥주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금성맥주는 그 첫번째 시리즈로 디자인적인 요소는 복고를 기본 콘셉트로, 색다른 맛과 품질은 최근 유행하는 에일 스타일의 새로움을 결합했다. 금성맥주는 캔 디자인에 추억의 골드스타 로고를 사용하며, 골드(황금) 테마를 맛과 디자인에 적극 반영했다.


맥주 타입은 깊은 맛의 페일에일과 청량감이 있는 라거의 중간 스타일 골든에일로 선보인다. 황금빛 맥아와 풍부한 열대과일 향의 홉에 산뜻한 제주산 황금향이 조화를 이루어 진하면서도 깔끔한 끝맛이 특징이다.


GS25가 2018년 수제맥주 랜드마크 시리즈 1탄 광화문에일을 선보인 이후 2년10개월만에 랜드마크 시리즈 5종의 누적 판매량이 1000만개를 돌파했다. 랜드마크 시리즈는 광화문에일, 제주백록담에일, 경복궁에일, 성산일출봉에일, 남산에일 5종으로 지속적인 판매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GS25는 수준 높은 수제맥주를 다양하게 선보이며 수제맥주 대표 맛집으로 자리를 잡았다”며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금성맥주를 통해 고객들이 추억을 떠올리며 색다른 재미로 코로나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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