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메이필드호텔 서울은 봄을 맞아 합리적인 가격으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패키지를 내놓는다고 4일 밝혔다.
메이필드호텔은 지난달 20일부터 진행 중인 1+1 개념의 '스테이 앤드 모어(Stay & More)' 패키지의 가격 부담을 낮췄다. 1박 투숙을 하면 주중 숙박권(1박)을 제공하는 패키지 구성은 같지만, 기존 33만원에서 주중 23만원, 주말 28만원(부가세 포함)에 판매한다.
주중 숙박권은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사용할 수 있어 개인 취향에 맞게 추가 휴가 계획을 세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패키지는 4월30일까지만 판매한다.
패키지 이용객 전원에게 피부 보습, 수분 유지에 좋은 어메니티 세트를 제공하며 피트니스클럽, 수영장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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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필드호텔 관계자는 "휴식을 취하는 동안 호텔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감상하면서 다양한 레스토랑과 부대시설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이번 패키지의 가장 큰 매력"이라며 "많은 고객들이 부담 없는 가격에 제대로된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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