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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관내 공공시설에 ‘스마트 가든’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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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관내 공공시설에 ‘스마트 가든’ 설치 경남 밀양시가 밀양시립도서관, 아리랑우주천문대, 아리랑아트센터에 스마트 가든을 설치했다.(사진=김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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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경남 밀양시는 밀양시립도서관, 아리랑우주천문대, 아리랑아트센터에 실내형 정원인 ‘스마트 가든’을 설치했다고 4일 밝혔다.


스마트 가든은 정원의 치유·휴식 효과를 실내에 도입해 사계절 정원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이다. 실내에 적합한 정화식물을 자동관수시스템과 조명제어로 자동화해 실내의 온도, 습도, 미세먼지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해 공기 정화는 물론 아름다운 볼거리도 제공한다.


또한 녹색 식물들이 주는 심리적 안정과 치유 효과도 있어 시민들에게 작은 위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밀양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야외 녹지공간의 확대는 물론 실내 녹색공간까지 확충해 스마트 그린시티 밀양으로 발전하겠다”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lsh20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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