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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 여행 떠나자" 해외 유명 음식 내놓는 식품·외식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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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 여행 떠나자" 해외 유명 음식 내놓는 식품·외식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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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코로나19 확산으로 해외여행을 떠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식품업계가 나섰다. 해외에서 유명한 음식이나 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을 새롭게 출시하며 해외 여행에 대한 갈증을 ‘입맛’으로 해소해주고 있는 것이다.


27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KFC는 ‘켄터키치킨업그레이비버거’를 출시하며 ‘미국맛’으로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켄터키치킨버거는 지난 2019년 미국에서 큰 화제를 일으켰던 치킨버거를 KFC가 재해석해 선보인 제품이다.


켄터키치킨업그레이비버거는 미국에서 대중적인 그레이비소스를 더해 풍미를 올렸다. 감자치즈 소스와 페퍼드레싱 등 다양한 소스와 바삭한 해쉬브라운 등의 식재료를 더해 맛과 식감을 살렸다.


엔제리너스는 최근 베트남식 샌드위치 '반미'를 리뉴얼 출시했다. 엔제리너스가 선보이고 있는 반미는 베트남 주재 직원의 아이디어로 인해 개발된 메뉴로, 국내산 쌀로 만든 부드럽고 쫄깃한 바게트빵에 신선한 야채, 고기류를 풍성하게 채운 것이 특징이다.


리뉴얼된 반미 샌드위치는 훈제 베이컨과 계란에 야채를 곁들인 '훈제베이컨에그'와 꽃살크래미가 들어간 '꽃살크래미' 등으로 구성됐다.


커피빈은 이탈리아 밀라노식 파스타 ‘스파고’를 내놨다. 스파고는 취향에 따라 면과 소스를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커스텀’을 강조한 메뉴다. 파스타 면은 피치, 파파르델레, 펜네, 파르팔레 4종 중 선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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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지는 최근 해외 여행지의 메뉴를 밀키트로 선보이는 ‘미씽 더 시티’ 프로젝트 3탄으로 홍콩의 대표 메뉴 5종을 선보였다. 홍콩식 퓨전요리부터 디저트까지 독특한 홍콩의 식문화를 반영한 레시피와 식재료 구성으로 현지의 맛을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홍콩식 시리얼 새우’와 ‘어향가지’, ‘회과육’, ‘마라 탄탄면’, ‘홍콩식 에그타르트’ 등으로 구성됐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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