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동합금제품 제조업체 서원은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당기순손실이 22억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7.60% 감소한 2380억원, 영업이익은 1.08% 증가한 8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회사는 "환율 및 원자내 가격변동위험 등을 회피하기 위해 파생상품계약을 체결했지만, 예상치못한 구리가격 상승 및 원달러 환율하락으로 영업외 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