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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켓 돋보기] 바로 이맛이 필요할때 교촌 요리용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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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켓 돋보기] 바로 이맛이 필요할때  교촌 요리용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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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6개국의 주요 도시에 거주하는 현지인 대상으로 해외 한식 소비자 조사를 하였는데 한식에 대한 인지도는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한류 열풍에 힘입어 한국 음식에도 관심도가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불고기, 비빔밥으로 대표되었던 한식에서 재미있는 변화가 있었다. 자주 먹는 한식으로 김치, 비빔밥, 한국식 치킨이 뒤를 이었고 선호하는 한식으로는 ‘한국식 치킨’이 가장 높았다고 한다.


삼계탕도 아닌 ‘한국식 치킨’?

물론 한식의 정의를 전통적으로 이어져 내려오는 음식에서만 찾을 필요는 없지만 기름에 튀겨진 닭고기 요리에 붙여지는 일반적인 그 이름 ‘치킨’이 한식을 대표할 요리라고는 생각해 보지 않아서 일까? 외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한식이 ‘한국식 치킨’이라는 결과에 다소 의아하기는 했지만 일반적 치킨이 아니라 한국식 치킨이라는 음식에는 다양한 맛의 양념이 곁들여지는 특별함이 있다는 사실을 떠올리니 이해가 되기도 한다.


바삭한 튀김옷과 매운맛, 달콤한 맛, 짭짤한 맛 등등이 묘하게 어우러지면서 한국식 치킨을 만들어 냈으니 맛본 사람들은 그 매력에 빠질 수밖에 없다.


한국식 치킨을 만들어낸 대표적인 치킨 브랜드 교촌에서 치킨과 섞었던 양념 비법으로 요리용 소스를 만들었다.

한식을 대표할 대표적 두 가지 양념인 간장소스와 매운 소스로 교촌 간장소스는 마늘 간장소스에 감칠맛을 더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요리용 소스로 다시마 진액, 황태 농축액, 사과, 배 등의 재료로 감칠맛과 단맛을 더해 조림, 찜, 불고기 등의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소스로 다른 양념 필요 없이 맛내기가 쉽다.


매운 소스인 교촌 레드소스는 이름처럼 매콤한 비법소스에 감칠맛을 더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요리용 소스로 고추 진액, 마늘, 매실청, 쌀엿 등의 재료로 매콤함과 단맛을 더해 매콤함이 필요한 볶음, 닭갈비, 구이 등 다양한 요리에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다.


짭짤하면서 달콤하고 매콤하면서도 감칠맛 나는 양념들이 재료들과 어우러지면서 한식의 새로운 맛이 만들어지고 있다.

맛있는 음식, 특히 약간의 단맛, 약간의 매운맛은 우울했던 기분도 풀어주는 마력을 가지고 있다. 지금, 요리용 소스에 도움이 필요한 때이다.




글ㆍ사진=이미경(요리연구가, 네츄르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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