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삼성전자 4분기 스마트폰 6700만대, 태블릿 1000만대 판매

[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삼성전자는 28일 진행된 2020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무선 제품 중 휴대폰·스마트폰 판매량은 6700만대, 태블릿은 1000만대를 기록했다”며 ”판매량 중 스마트폰의 비중은 90% 초반이며 스마트폰 평균판매단가(ASP)는 205달러“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내년 1분기 스마트폰은 전 분기 대비 증가하고, 태블릿 판매량은 전 분기 대비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