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컬러in(人)] 희망의 시작 ‘화이트’…빅토리아 여왕이 사랑한 컬러

시계아이콘02분 16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색은 우리 삶 속에 가장 가까이 존재한다. 마음에 드는 제품을 구매할 때, 정치인들이 선택하는 패션스타일 등 컬러의 활용 범위는 굉장히 넓으며, 때론 의미를 담은 메시지나 문화를 만들기도 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온라인 문화가 더욱 보편화되면서 시각적 요소의 비중이 커졌다. 색으로 통하는 시대에 발맞춰 아시아경제 라이킷은 대한민국 1호 컬러리스트 김민경 소장(한국케엠케색채연구소)과 ‘컬러인’ 기획을 통해 트렌드를 제시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색채를 분석한다.
[컬러in(人)] 희망의 시작 ‘화이트’…빅토리아 여왕이 사랑한 컬러 화이트 컬러를 반영한 전 세계 50대 한정 에디션 ‘롤스로이스 고스트 제니스’는 압도적인 아우라를 자랑한다. 에르메스 화이트 클릭아슈와 루이비통 에센셜 V 펄펙션 등 화이트의 의미가 담긴 다이아몬드와 액세서리는 자체만으로 고귀한 분위기를 연출한다./사진=KMK색채연구소, 언플래쉬
AD

[아시아경제 김희영 기자] 인간은 의식과 무의식 속에서 색을 접한다. 하루 동안 우리 뇌에 입력되는 색의 수만 해도 3700여 가지. 단순하게 쓰이던 컬러도 삶의 질이 향상되며 더욱 세분화됐다. 환경과 문화 구성에 기여하는 색채 활용은 산업화가 본격화되며 폭풍 성장을 이뤘다. 생활과 더욱 밀접해진 컬러는 사람의 마음에도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감성적 요소로 자리 잡았다.


암울했던 2020년을 지나 2021년을 맞이한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색은 무엇일까. 시작을 뜻하는 화이트 컬러와 1월의 만남은 희망과 도전 정신이 절실한 이 시기에 꼭 필요한 컬러다.


색은 각자 특유의 감성을 지니고 있다. 그중 화이트 컬러는 깨끗함을 의미한다. 모든 컬러를 희석시켜주고 분리해 주는 선을 만들어 다양한 컬러와 함께 있을 때 화이트가 있으면 정리되는 효과가 있다. 반면 다른 컬러 옆에서는 그 컬러를 더 돋보이게 만드는 컬러로 활용되어 희생과 봉사의 컬러로도 불린다.


무언가를 시작할 때에도 사람들은 믿음과 신뢰를 갖기 위해 상징적인 순백의 화이트를 연상한다. 시작 전 새 옷을 사 입는다거나 깨끗하게 청소하는 것도 화이트가 가진 이미지를 인식해 행동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종교 단체에서는 하얀색을 정직함과 마음의 순수함을 표현하기 위해 사용했다. 중세 유럽에 ‘화이트 선데이(White Sunday)’라 불리는 교회 행사를 예로 들 수 있다. 화이트 선데이는 세례를 받는 날로써, 사람들은 모두 흰색 옷을 입어야 했다. 또한 이날은 그 어떤 전쟁도 교황과 교회의 권위에 복종해 휴전하는 것이 원칙이었다. 문화의 한 부분이었던 화이트 컬러는 역사적 사건과 연결돼 평화를 상징하는 색이 됐다.


특히 화이트 컬러 하면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떠올리기 마련. 그 유래는 빅토리아 여왕으로부터 시작된다. 그는 화이트 컬러를 매우 좋아했다. 특히 하얀색 레이스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는데, 당시 레이스는 가격이 비싸 아무나 살 수 없는 물건이었다. 빅토리아 여왕은 자신의 결혼식에 입을 레이스 달린 하얀 웨딩드레스를 제작했다. 그가 입은 웨딩드레스는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게 됐고, 이후 유럽에서는 화이트 레이스가 대표적인 부의 상징으로 여겨지게 됐다. 프랑스, 벨기에, 영국에서는 지금까지도 레이스 장식이 품위를 상징하고 있다.


화이트 컬러는 깔끔하면서도 고귀한 느낌을 담고 있어 모든 사람들이 가장 소유하고 싶은 상품에도 많이 쓰인다. 블랙, 그레이와 함께 무채색으로 불리는 화이트 컬러는 밝고 선명한 색과 함께 쓰일 때 현대적이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이에 자동차, 전자기기, 인테리어 등 산업 전 분야에 걸쳐 필수로 사용하는 컬러로 꼽히고 있다.


흰색은 단색으로 보이지만 톤으로 분석할 때 99가지 컬러로 구분된다. 지나치게 순백색보다는 오프 화이트 계열이나 아이보리 화이트, 크림색을 활용하면 더욱 고급스러우면서도 우아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컬러in(人)] 희망의 시작 ‘화이트’…빅토리아 여왕이 사랑한 컬러 구찌 알케미스트 가든 겨울의 봄 : 미모사

구찌의 알케미스트 가든 겨울의 봄(Winter's Spring) 미모사는 화이트 래커드 글라스 보틀에 담겨 고풍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골드 레터링과 장식, 다람쥐 심벌이 오프 화이트 컬러와 매치되어 밝고 즐거운 느낌의 향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여성·감성·상상력(female·emotion·fiction)이란 세 단어로 정의할 수 있다. 오프 화이트와 골드 컬러를 통해 나만이 가질 수 있는 특별함을 담은 것이 포인트”-컬러리스트 김민경


[컬러in(人)] 희망의 시작 ‘화이트’…빅토리아 여왕이 사랑한 컬러 스텔라블랑 스텔라, 사이렌

스텔라블랑은 화이트라는 뜻의 프랑스어 ‘블랑’을 담아 그 의미 그대로 순수하고 고귀한 느낌을 준다. 알파벳 b가 새겨진 은빛의 프리미엄 캡과 화이트 컬러의 용기는 스텔라와 사이렌을 더욱 빛나게 만든다. 하얀 바탕 위 간단하게 들어간 검은색 폰트가 화려한 디자인보다 더 고급스러움을 강조해주며 심플한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심플한 화이트 컬러의 알루미늄 튜브와 고급스러운 메탈 캡에 걸맞은 강렬하고 고혹적인 향을 담은 핸드크림. 깊게 남는 잔향과 사용하면 할수록 유니크하고 더욱 멋스러워지는 케이스에 자꾸만 손이 간다”-컬러리스트 김민경


[컬러in(人)] 희망의 시작 ‘화이트’…빅토리아 여왕이 사랑한 컬러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지니오 S 베이직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지니오 S 베이직은 흡사 우주에 와있는 로봇을 보는 듯, 작지만 임팩트 있는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옆면에 새겨진 음각은 특유의 존재감을 과시하며 밋밋한 흰 바탕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블랙과 글로시한 화이트를 사용해 심플함이 돋보인다. 색만으로는 자칫 딱딱해 보일 수 있지만 둥근 형태의 헤드 디자인이 가미돼 부드럽게 조화를 이룬다”-컬러리스트 김민경



총괄=최정화 기자

기획=김희영 기자

사진=이정우, 양우승 포토그래퍼

네일=정수연 네일아티스트


AD

도움말=컬러리스트 김민경(한국케엠케색채연구소 소장)




김희영 기자 hoo0443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1414:44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분양가 상승 흐름으로 인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 시장에서 소형 면적이 중형보다 더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엔 소형 청약자 수가 처음으로 중형을 앞서기도 했다. 1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자 총 48만5271명 중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아파트에 21만8047명이 몰린 것으로 파악됐다. 전용 60∼85㎡의 중형 아파트에 21만7322명, 전용 85㎡를 초과하는 대형 아파트에 4만9902명이 접수했다. 한국부동

  • 26.02.1311:00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조치를 재시행하기로 최종 발표한 이후 시장에선 매물을 내놓겠다는 다주택자의 문의가 늘고 있다. 무주택자가 세입자 있는 다주택자 집을 사게 되면 전월세 계약 종료 때까지 '일시적 갭투자'가 가능하다. 다만 매물이 늘어나면 가격 하락이 예상되는 만큼 매수자들은 서두르지 않고 있다. 앞으로 매물이 더 풀릴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면서 관망하는 것이다. 서울 지역 아파트 값 증가율은 2주 연속

  • 26.02.1310:20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잠실미성크로바 재건축 조합이 내놓은 서울 송파구 '잠실 르엘' 보류지 10가구가 유찰 없이 첫 입찰에서 전량 낙찰됐다. 감정평가금액보다 5%가량 높은 기준가를 책정했음에도 40여명이 입찰에 참여해 평균 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3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조합은 최고가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전용면적 59㎡B 3가구와 74㎡B 7가구를 매각했다. 입찰 기준가는 59㎡가 29억800만~29억9200만원, 74㎡가 33억1800만~35억3300만원

  • 26.02.1211:20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인근 신축 아파트 33평(전용면적 84㎡)이 전에는 24억원에 호가가 형성됐어요. 그런데 양도세 중과 발표가 나오고 21억5000만원에 매물이 나왔고 이젠 21억원에라도 팔겠다고 하네요."(서울 양천구 신정동 A공인) 정부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방침이 확정된 이후 시장에선 체감할 만큼 다주택자 매물이 풀리고 있다. 수억원씩 호가를 낮춰 내놓거나 세입자가 있어 당장 정리하기 어려운 경우엔 위로금 명목의 웃돈을 주고 매각하

  • 26.02.1211:00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주택 매매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주택사업자들의 경기 전망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2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15.3포인트 상승한 95.8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수도권의 경우 11.9포인트 올라 107.3으로, 비수도권은 16.0포인트 상승한 93.3으로 전망됐다. 해당 지수가 기준선인 100을 넘으면 주택사업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