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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씨푸드, 수출브랜드 대전 해양수산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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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씨푸드, 수출브랜드 대전 해양수산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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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신안씨푸드 ‘코리안팝김’이 해양수산부에서 주최한 ‘2020년 수산식품 수출브랜드대전’에서 금상에 선정돼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받았다.


해양수산부는 수산식품 가공수출업체의 우수한 제품을 발굴·홍보·지원해 수산가공 기술개발 및 수출 활성화를 통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도모하고자 수산식품 수출브랜드대전을 개최했다.


참여 대상은 수산식품을 생산하는 기업의 우수 수산식품 수출브랜드로서 수산식품 가공 회사, 영어법인, 수산업협동조합 등을 대상으로 현지공략을 위한 맞춤형 제품 등 수출 가능성이 높은 수산가공 식품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수상한 신안씨푸드는 1956년 설립된 건해산물 전문 기업으로 신안군의 신선한 해산물을 가공하는 생산 공장을 직접 운영하고 있다.


특히 생산으로부터 소지바에게 바로 전달되는 유통 시스템을 통해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제품을 소비자에게 저렴하게 전달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17년에 설립된 전문 IT기업 리우는 포장재 구매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포장재 전문 IT기업으로 고객이 원하는 컨셉만 제시하면 담당 포장 전문가가 컨설팅을 제공해 고객의 요청과 제품의 특성에 맞춘 포장재 규격 설계, 재질 선정, 디자인, 검수 및 납품까지 모두 제공하고 있어 전문가처럼 쉽고 빠르게 구매할 수 있는 편리한 서비스이다.


리우의 김대견 대표는 “최고의 고객 만족을 추구함과 동시에 포장재 제작 파트너와는 동반 성장하는 것이 바로 리우의 핵심 가치다”며 “이번에 리우의 디자인 서비스를 이용해 신안씨푸드가 의미 있는 상을 받은 것은 상생을 통해 성장하고자 하는 리우의 미래를 잘 보여준 사례이다”고 말했다.



신안씨푸드는 포장재 전문 IT기업 리우(대표 김대견)에서 제공하는 디자인 서비스를 통해 포장재를 제작 사용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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