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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초연 연극 '비프:BEEP' 15일 재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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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초연 연극 '비프:BEEP' 15일 재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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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창작초연 연극 '비프:BEEP'가 오는 15일 재개막한다.'비프'는 지난달 5일 개막했으나 개막 다음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격상됐고 연극 '비프'는 이틀만 공연을 한 뒤 중단됐다.


제작진은 정부 방침에 따라 안전 방역 점검과 공연에 대한 재정비를 마치고 15일부터 드림아트센터 3관에서 5주만에 다시 재개한다고 전했다. 당초 12월5일부터 2월14일까지 공연 예정이었으나 5주간 공연을 중단한만큼 3월21일까지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비프'는 도시 외곽에 위치한 국제 고등학교의 학생과 선생님의 이야기를 그린다. 혼란스러운 10대 시절을 보내고 있는 학생들에게 연극반 선생 동우는 힘든 일이 있으면 자신에게 이야기 하라고 말한다. 하지만 동우와 학생들의 소통은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는다.


연극반 선생 정동우 역에 서승원, 이준혁, 주석태가 출연한다. 윤영준 역은 김지휘, 양승리, 윤정혁이, 진세희 역은 김주연, 서혜원, 유유진이 맡는다. 또 지수 역에 병헌과 임건혁, 유진 역에 이우종과 김아석이 출연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 따라 2좌석 띄어 앉기가 적용된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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