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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안비에 셀프투자까지"…신한카드, 올해 소비 트렌드 '리밸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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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사회, 솔밍아웃, 셀프투자, 인스피리언스, 디지털 평등 트렌드 주목

"가안비에 셀프투자까지"…신한카드, 올해 소비 트렌드 '리밸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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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신한카드는 2021년 소비 트렌드 키워드로 'reVALUE(리밸류)'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리밸류란 재평가한다는 의미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가속화된 비대면 시대 속에서 기존 고정관념의 틀이 깨지고 영역별 가치가 새롭게 정의되는 2021년의 시대상을 담았다.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는 밸류(VALUE)의 각 글자에 따라 다섯 가지 세부 키워드인 안전사회(Vary the standard of Safety Society), 솔밍아웃(Attracted to one’s frankness), 셀프투자(Love me, Investment for myself), 인스피리언스(Upgrade of Inside Experience), 디지털이 만든 평등(Equality of Opportunity created by digital)을 올해 소비트렌드로 전망했다.


첫 번째 키워드인 '안전사회'는 안전을 얻기 위해 기꺼이 지갑을 열고 비용을 지불하는 소비 목적을 나타낸다. 코로나 시대를 거치며 안전은 소비는 물론 라이프스타일의 변화까지 이끌었다. 특히 가안비(비용을 좀 더 지불하더라도 건강과 안전을 생각해 지갑을 여는 소비), 안심식당 등 신조어가 생기며 요식업계의 방역과 안전 관리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었다.


실제 코로나19 확산으로 요식업 창업이 감소한 와중에도 안전을 중시하는 혼밥·1인상 전문점은 크게 증가했다. 신한카드가 분석한 지난해 1~10월의 식당 유형별 신규가맹점 증감률에 따르면, 일반식당 신규가맹점 건수는 전년 대비 9.3% 감소한 반면, 혼밥·1인 식사 전문 식당은 전년 동기 대비 282%로 크게 늘어났다. 같은 기간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이용도 전년 대비 78%로 크게 증가했다. 특히 점심시간대(11시~14시)에는 101% 증가율을 보였다. 점심시간대에 혼밥(7000원~1만2000원 결제건) 이용건도 18%나 증가했다.


두 번째 키워드인 '솔밍아웃'은 솔직함과 커밍아웃을 결합한 단어로,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솔직하고 진솔하게 드러내는 것을 인정받는 시대에 맞춰 소비 가치에 집중하는 것을 말한다. 솔직한 소통은 직접적인 소비로 이어지고 브랜드 이미지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대표적인 앞광고 채널인 유튜브 네고왕에 출연한 화장품 회사의 이용변화를 보면 출연 전인 지난해 1월~10월 평균 대비해 출연 후인 11월에 143% 증가했다. 특히 20대 이용 비중은 42%에서 58%로 출연 후 16%포인트 증가해 MZ세대(밀레니얼+Z세대)는 앞광고에 대한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는 것을 나타냈다.


신한카드가 꼽은 세 번째 키워드는 '셀프 투자'다. 경제적 안정을 위한 재테크, 건강한 일상을 위한 몸 가꾸기, 성장을 위한 주도적인 학습 등 소비 대상으로 자신을 선택하는 셀프 투자가 다양해지고 있다.


재테크의 일환으로 희소 제품에 프리미엄을 더해 판매하는 리셀마켓에 대한 이용 증가가 대표적이다. 지난해 1~10월의 특화 리셀플랫폼의 이용건수는 전년 대비 15% 늘었으며, 건당금액은 34% 늘었다. 같은기간 업계 최고 전문가들로부터 노하우를 들을 수 있는 온라인 프리미엄 강의 전체 이용건은 전년 대비 222% 급증했다. 건강한 몸을 관리하기 위한 투자 일환으로 개인 바디프로필 촬영 붐이 일면서 소셜 데이터상에서 바디프로필과 건강의 언급량은 지난해 1~10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84% 증가했다.


네 번째 키워드는 안(Inside)과 경험(Experience)를 결합한 단어인 '인(IN)스피리언스'다. 코로나19로 인해 밖으로 나가는 대신 안(IN)을 선택하는 사람이 많아졌으며 안의 개념도 재정의 되고 있다. 해외 대신 국내, 도심 대신 살고 있는 동네, 집 밖 대신 집 안을 소비 공간으로 선택해 안에서의 경험을 중시하는 새로운 소비 트렌드가 창조되고 있다.


신한카드 데이터를 확인하면 해외 여행을 국내 여행으로 대체하고, 특히 유명 관광지가 아닌 작은 소도시를 방문하는 경향을 알 수 있다. 수도권 거주자의 2018년 대비 지난해 1~10월 타지역 가맹점 이용금액 증감률을 살펴보면, 인구밀도가 적은 소도시 지역인 강원 고성 (47%), 강원 양양 (44%), 전남 고흥 (25%) 등에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마지막 소비 트렌드 키워드는 '디지털이 만든 평등'이다. 디지털과 온라인은 생활의 일부이자 막강한 소비 채널이 돼 물리적·기술적·시간적인 여건 상 불평등할 수 밖에 없던 생활 영역에 평등한 정보와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지역에 상관없이 참여할 수 있는 화상회의 어플 줌의 신한카드 유료 결제건수는 지난해 2분기 대비 3분기에 87% 증가했다. 또 온라인 콘서트가 늘어나면서 수도권 외 도시에 거주하는 2030세대의 공연티켓 결제 건수는 동일 기준으로 충북(79%), 경남(54%), 충남(47%) 등 큰 폭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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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빅데이터 연구소는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고객 내부의 깊은 니즈를 파악해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유의미한 금융데이터를 활용해 데이터 경제 가속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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