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거침없이 내달리며 ‘9만전자’에 등극한 삼성전자가 숨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이다.
12일 오전 10시13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0.11%(100원) 내린 9만900원에 거래됐다. 오전 10시 현재 외국인과 기관 투자가가 삼성전자의 주식을 각각 752억원, 573억원 순매도하고 있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삼성전자는 올 들어 개인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사들이고 있는 종목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개인 투자자들은 올 들어 전날까지 6거래일간 삼성전자의 주식을 3조8029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과 외국인 투자가는 이 기간 각각 2조4168억원, 1조5006억원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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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숨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이지만 삼성전자에 대한 시장의 평가는 여전히 긍정적이다. 최도연 신함금융투자 연구원은 “시장(할인율 하락), 산업(진입 장벽 상승에 의한 반도체 무형가치 부각), 기업(비메모리 사업 가치 확장) 등 재평가 받을 수 있는 3박자 조건이 갖춰졌다”며 “과거 역사적 밸류에이션 상단에 집착할 필요 없이 방향성에 집중할 시기”라고 평가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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