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IT학부(소프트웨어공학과, 컴퓨터·AI공학과, 정보보호학과, 전기전자공학과)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디지털 혁신을 목표로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적용한 실습 환경 고도화를 위해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적용한 가상실습실 환경을 구축했다.
세종사이버대 IT학부는 최신 기자재와 실습시설을 갖춰 실무능력에서 특화된 전문 IT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IT학부는 가상화 기반 IT실습실 구축을 완료하고 인터넷상의 서버를 통해 데이터 저장, 네트워크, 콘텐츠 사용 등 IT 관련 서비스를 한번에 사용할 수 있는 실습 환경을 고도화로 개선했다.
세종사이버대학교는 IT학부를 시작으로 가상화 환경을 확대해 학교 데이터센터를 모두 클라우드로 전환, 보다 효율적인 스마트캠퍼스 환경을 갖출 계획이다.
IT학부에서는 클라우드 기반의 가상실습실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어떤 디바이스를 통해서라도 동일한 실습환경을 구축하고 학생들에게 실질적이고 안전한 실습환경을 제공하여 IT학부 경쟁력을 강화하고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종사이버대교 IT학부장 유혜정 교수는 “IT학부의 각 학과 내 주요 실습수업을 클라우드 기반 가상실습실을 통해 진행할 계획이다”며 “다양한 IT 환경에서 이루어지는 서로 다른 수업 및 실습 환경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에게 쾌적하고 효율적인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코딩 실습을 시작으로 인공지능과 같이 높은 성능의 PC가 요구되는 수업에도 원활하게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설명했다.
세종사이버대학교 IT학부는 소프트웨어공학과, 컴퓨터·AI공학과, 정보보호학과, 전기전자공학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IT 전문 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소프트웨어, 컴퓨터, 인공지능(AI), 정보보안, 전기전자 및 통신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신기술을 중점적으로 교육하고 있다.
세종사이버대학교는 IT학부를 시작으로 가상화 및 클라우드 기술을 적용한 가상실습실을 모든 학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IT학부는 IT기술 변화에 대한 흐름을 파악하고, 이를 선도할 수 있도록 2020학년도 겨울 IT학부 특강을 준비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디지털혁신 특강을 통해 학업에 대한 큰 그림을 점검하고, 학생들에게 진로로드맵을 제시할 예정이다.
세종사이버대학교 IT학부는 12월 1일(화)부터 2021학년도 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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