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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운전면허 자진반납 혜택 20만원으로 상향… 올해 342명 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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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만 65세 이상 면허 혜택 현행 10만원→20만원 상품권

안동시, 운전면허 자진반납 혜택 20만원으로 상향… 올해 342명 반납 안동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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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재호 기자] 경북 안동시는 고령운전자 면허반납 지원사업을 실시한 올해 첫해에 342명이 면허를 반납했다고 28일 전했다.


안동시는 올해부터 만65세 이상 운전면허를 반납하고자 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10만원 상당의 안동사랑상품권 또는 선불교통카드를 지원하고 있다.


내년부터는 면허반납을 더 적극적으로 유도하기 위해 혜택을 현재 10만원에서 20만원 상당의 안동사랑상품권 또는 선불교통카드로 상향 지원키로 했다.



안동시 교통행정과장은 "내년에는 면허반납에 따른 혜택이 20만원으로 상향 지원되는 만큼 고령운전자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재호 기자 tk2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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