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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중앙회, 코로나19 고통받는 소기업·소상공인 마음건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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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위한 '노란우산 심리상담 서비스' 개시

中企중앙회, 코로나19 고통받는 소기업·소상공인 마음건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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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고통받는 소상공인을 위해 심리상담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코로나 블루' 등 사업스트레스로 어려움을 겪는 소기업·소상공인에게 무료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노란우산에 가입한 소기업·소상공인이면 누구나 1인당 2회의 무료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상담분야는 사업스트레스, 대인관계, 심리문제, 가정문제 등이다.


심리상담 서비스는 노란우산 복지플러스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노란우산 콜센터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생업으로 바쁜 소상공인을 위해 상담시간은 평일 오전 9시에서 오후 9시까지 12시간 진행된다. 상담방법은 대면, 전화(영상통화), 메신저(카카오톡) 중 선택 가능하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이번 심리상담 서비스 도입을 통해 코로나19로 고통을 겪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의 마음건강까지 책임지는 노란우산이 되겠다"며 "노란우산의 다양한 서비스 개발을 통해 소기업·소상공인의 복지증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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