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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이지 않는 규제 속 ‘광명 G타워’ 똘똘한 한 채로 주목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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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업ㆍ업무용 부동산도 똘똘한 한 채가 중요… 입지, 상품성, 미래가치 꼼꼼히 따져야
- ‘광명 G타워’ 지식산업센터&상업시설, 알짜 단지로 수요자 관심 급증

끊이지 않는 규제 속 ‘광명 G타워’ 똘똘한 한 채로 주목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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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ㆍ업무용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이어가고 있다. 끊이지 않는 주택 규제로 인해 상대적으로 규제에서 자유로운 상업ㆍ업무용 부동산 관심이 높다. 특히 초저금리,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리스크를 최소화한 똘똘한 한 채 선호현상이 상업?업무용 부동산 시장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이처럼 투자 리스크가 점점 커지는 모습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상업ㆍ업무용 부동산 역시 옥석 가리기가 더욱 중요해 졌다는 게 업계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상업ㆍ업무용 부동산의 투자 역시 여러 채 보다는 입지, 상품성, 미래가치 등을 모두 지닌 똘똘한 한 채에 투자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실제 확실한 장점을 갖춘 똘똘한 상업ㆍ업무용 부동산은 꾸준한 수익창출을 낼 수 있다는 장점으로 활기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새로운 투자처를 찾는 수요자라면 이러한 부분을 꼼꼼히 따져보고 이를 모두 갖춘 상품을 우선적으로 살펴보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광명 소하지구에 분양 중인 ‘광명 G타워’가 입지, 배후수요, 상품성, 미래가치 등을 모두 갖춘 똘똘한 한 채로 인기를 높여가고 있어 관심이 모인다.


광명 G타워는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 1344에 조성되는 지식산업센터다. 지하 4층~지상 15층, 연면적 약 15만6,412㎡ 규모로 조성되며, 지하 2층~지상 2층에는 상업시설 ‘G세븐스퀘어’가 함께 구성된다.


광명 G타워는 우선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춘 우수한 입지를 자랑한다. 먼저 인근에는 에이스광명타워, SK테크노파크 등의 지식산업센터 종사자와 기아차 소하리공장 종사자, 소하지구 주거시설이 자리해 약 10만여 명의 배후수요를 품고 있다는 평가다.


또 주변에는 5,100여 세대가 들어서는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과 5,400여 세대가 조성되는 하안2지구 개발사업이 계획되어 있으며, 인근에는 광명시 가학동과 시흥시 논곡ㆍ무지내동 일대에는 광명시흥테크노밸리 조성도 진행 중이다. 때문에 이들이 완료되면 단지의 배후수요는 더욱 두터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다. 단지는 수도권 서남부의 관문으로 불리는 광명 소하지구에 조성돼 편리한 교통환경도 갖췄다. 강남순환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광명-수원고속도로, KTX 광명역 등이 인접해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각지로의 이동이 수월하고, 여기에 개발 중인 신안산선(2023년 준공예정)과 월곶~판교선(2021년 착공예정)이 완료되면 교통환경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광명 G타워는 기업친화적인 내부 설계를 곳곳에 적용해 상품성에서도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단지는 먼저 전용면적 기준 최소 12평부터 최대 53평까지 다양한 평면설계를 적용해 선택 폭을 넓혔고, 특히 그동안 광명에서 보기 힘들었던 소형 평면이 대거 구성해 눈길을 끈다. 여기에 지하 4층부터 지상 5층까지는 드라이브인 시스템이 도입되며, 곳곳에 직원들의 휴식 공간으로 사용이 가능한 층별 옥외 휴게공간(일부 층 제외)이 배치된다.


또한 광명 G타워는 단지 내 상업시설 ‘G세븐스퀘어’에 다양한 앵커 테넌트의 입점이 확정되며, 지역 대표 랜드마크로서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어 미래가치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실제 지하 1층과 지하 2층에는 멀티플렉스 영화관인 메가박스가 입점을 확정 지었다. 광명 소하지구 최초의 멀티플렉스 영화관으로, 총 6개관 746석 규모로 구성된다. 또 중앙대학교 의료원과 연계한 건강검진센터도 입점이 확정됐다. 건강검진센터는 5,160㎡규모로 구성된다. 단지는 이와 연계해 다양한 과목의 1차 의원들을 유치해 광명 소하지구를 대표하는 대규모 메디컬 상권을 형성한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도 지하 2층에는 광명 소하지구 최초의 대형 볼링장이 들어설 예정이며, 지하 1층과 지상 1층에는 키즈 특화시설인 어린이집, 어린이 도서관의 입점도 확정돼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공간도 다양하게 갖춰진다. 이에 단지는 업무와 여가, 건강검진을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복합지식문화타워로 조성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는 서울에 있는 지식산업센터와 비교하면 상당히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돼 조금이라도 가격부담을 줄이기 위한 기업체의 문의가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신 만큼 완성도 높은 단지를 선보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실제 광명 G타워 지식산업센터는 3.3㎡당 최저 600만 원 후반대부터 평균 700만 원 초반대의 분양가로 책정돼 가격도 저렴하다. 이는 서울권역의 지식산업센터 분양가격이 3.3㎡당 평균 926만 원(부동산 114_2018년 기준)인 것과 비교하면 충분히 가격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광명 G타워와 G세븐스퀘어의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510-5번지에 위치한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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