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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I, 그린수소 생산·수소액화 상용화 가속… 메타비스타와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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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UCI가 탈리액(음폐수) 데모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한 가운데, 액화수소 전문회사 메타비스타와 손잡고 그린수소 밸류체인 구축을 통한 수소시장 선점에 나선다.


UCI는 자회사 바이오엑스가 세계 최초로 모듈형 수소액화기 개발에 성공한 메타비스타와 수소생산, 수소액화 사업 관련 공동 연구 및 기술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액체수소는 기체수소의 부피를 약 1/800로 감소시킬 수 있어 동일 압력에서 기체수소 대비 800배의 체적에너지 밀도를 가지고 있다. 대기압에서 저장이 가능함에 따라 저장용기의 안전성 부분에서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낮은 온도로 기존 고압 기체수소에 비해 폭발 위험성이 낮다.


메타비스타는 수소액화·극저온·저장 및 이송·단열 관련 국내 유일 원천 기술 및 응용기술을 보유한 회사다. 미국항공우주국(NASA)에서 액체수소 전문가로 15여년동안 연구한 백종훈 박사를 필두로 미국 극저온공학협회 회장이자 극저온·단열분야 세계 최고 전문가인 제임스 페스미어(James E.Fesmire) 등 극저온·단열분야 세계 최고 전문가들을 보유하고 있다. 백박사는 2020년 초 메타비스타 100% 자회사인 'HEXAR'로 법인 분할해 CTO(최고기술책임자)로 재임 중이다.


특히 세계 최초로 상온에서 액체·고체·기체 수소 상변화를 실시간으로 촬영하는데 성공했다. 지난해 4월 액체수소드론의 12시간7분 비행을 기록해 리모트 콘트롤 멀티콥터 분야 기네스 세계기록을 보유하고 있어 미래형 에너지 사업을 선도할 성장성 높은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액화수소 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국가는 미국, 독일, 프랑스, 일본 등 4개 정도다. 메타비스타가 액체 수소 및 극저온 기술 기반 고효율 소형 수소액화기 국산화에 성공함으로써 해외 기술 의존에서 탈피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세계 액화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정부가 2050년 탄소배출 제로로 만들기 위해 그린수소를 핵심연료로 지목하며 수소경제 조기활성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정책에 힘입어 수소의 생산, 이송, 저장 인프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수소경제 초기에는 기체수소가 많은 역할을 하겠지만 중장기적으로 대량의 수소 수요가 발생하면 액체수소의 필요성이 커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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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수소 시장 확대가 기대되는 만큼 폐자원을 이용해 그린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바이오엑스는 자동차, 선박, 드론 등 여러산업 분야에 적용되는 액체수소 관련 기술력을 보유한 메타비스타와 협력해 유의미한 성과를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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