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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앞으로 3주간 수도권에서 젊은층이 많이 모이는 150여개 지역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코로나19 검사를 확대하기로 했다. 10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연세로 한 가게에 영업시간 단축 안내문이 붙어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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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남기자
입력2020.12.10 10:31
정부가 앞으로 3주간 수도권에서 젊은층이 많이 모이는 150여개 지역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코로나19 검사를 확대하기로 했다. 10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연세로 한 가게에 영업시간 단축 안내문이 붙어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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