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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시 ‘네이버페이’와 제휴…"공항이동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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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국보의 자회사 벅시는 네이버페이와 제휴를 맺고 공항 이동 서비스를 네이버 페이로도 결제 할 수 있게 됐다고 7일 밝혔다. 회사는 골프, 국내여행 등 벅시의 다양한 서비스의 제휴도 진행 중이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우수 대응 국가간 입국조치를 완화해주는 ‘트래블 버블(Travel Bubble)’ 제도가 도입되는 등 관광 수요의 회복이 기대되고 있다. 트레블 버블은 협정을 맺은 양국 간 여행객들이 여행 목적이나 동선에 제한을 받지 않고, 시설 또는 자가 격리가 면제되는 제도로 여러 국가에서 협의 중에 있다.


특히 내년 여름에는 도쿄올림픽이 개최되면서 여행에 대한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난 2일 일본 정부는 내년 올림픽 때 코로나19 대책을 시행하면서 입장권을 예약한 외국인 관중을 사실상 제한 없이 받아들일 방침을 밝혔다. 관광객이 코로나 음성 증명서를 제출하고 전용 앱을 이용하면 입국 후 2주 격리없이, 바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하고, 대중교통 이용에도 제약을 가하지 않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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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벅시는 공항 이동 서비스외에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여 전문 의전 드라이버들이 차별화된 골프서비스를 제공하는 ‘Buxi-golf’ 서비스와 국내 여행 서비스인 ‘Buxi-trip’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매번 운행시 차량과 기사의 철저한 방역을 실시해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코로나 걱정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것도 큰 강점으로 알려졌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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