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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교 대전시 보건복지국장은 4일 브리핑을 통해 "확진 판정을 받은 수능 감독관 2명이 지난달 23일 유성구 관평동 주점 4번 테이블에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당시 가게 내 있던 손님과 종사자 등 31명 가운데 양성은 18명으로 늘었다.
임주형 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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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당시 가게 내 있던 손님과 종사자 등 31명 가운데 양성은 18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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