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캠코, LX와 국·공유재산 관리 및 공간정보 활용 MOU 체결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0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캠코, LX와 국·공유재산 관리 및 공간정보 활용 MOU 체결
AD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4일 한국국토정보공사(LX) 서울지역본부에서 국·공유재산관리, 공간정보 분야 협력 및 해외진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유재산관리 전담기관 캠코와 국토정보구축 전문기관 LX가 그간 축적한 국·공유재산관리, 공간정보구축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이를 토대로 해외진출 확대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국·공유재산 효율적 관리 및 공간정보 구축·활용 활성화를 위한 정보 공유 ▲해외 공동 진출을 위한 마케팅, 사업 발굴 및 수행 ▲직원 교류 및 업무노하우 공유 등을 상호 협력하고, 향후 국유재산관리 부문 해외사업 확대를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두 기관은 해외진출 전략적 제휴를 통해 LX는 대상국가 지적측량, 지적정보 등록 등 공간정보를 구축하고, 캠코가 이를 바탕으로 체계적 국가자산 관리 노하우와 시스템을 전수해 공공기관 해외진출 협업의 새로운 장을 열어 간다는 계획이다.



문성유 캠코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공간정보 활용과 국가자산 관리 부문에서 국제표준을 선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캠코는 앞으로도 공공기관 간 협업을 주도해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다양한 사례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