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신세계그룹은 문성욱 신세계톰보이 대표이사(48)를 시그나이트파트너스 대표이사에 내정(겸직)한다고 1일 밝혔다.
문성욱 대표는 2000년 소프트뱅크 투자기획 차장으로 근무했으며 신세계에는 2004년 기획담당 기획팀 부장으로 입사했다. 2005년 신세계I&C에서 전략사업담당 상무를 맡았으며 전략사업본부 본부장 등을 지냈다. 2011년에는 이마트 중국본부 전략경영총괄, 해외사업총괄을 담당했으며, 2014년 신세계인터내셔날에서 글로벌패션1본부장, 글로벌1본부장, 사업기획본부장 등을 거쳤다. 2017년에는 글로벌1본부장 부사장 겸 신세계톰보이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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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생 ▶미국 시카고대 경제학과 졸업 ▶미국 펜실베니아대 와튼스쿨 경영대학원 졸업 ▶2000년 소프트뱅크 투자기획 차장 ▶2004년 신세계 기획담당 기획팀 부장 ▶2005년 신세계I&C 전략사업담당 상무 ▶2008년 신세계I&C 전략사업본부 본부장 부사장 ▶2011년 이마트 중국본부 전략경영총괄 부사장 ▶2014년 신세계인터내셔날 글로벌패션1본부장 부사장 ▶2017년 신세계인터내셔날 글로벌1본부장 부사장 겸 신세계톰보이 대표이사 ▶2019년 신세계인터내셔날 사업기획본부장 부사장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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