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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온라인 전용 '간식이필요해' 크리스마스 한정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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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온라인 전용 '간식이필요해' 크리스마스 한정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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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오리온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인기 과자들로 구성한 ‘오리온#간식이필요해’의 크리스마스 한정판 제품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크리스마스 한정판은 홈파티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도록 트레이 부분에 크리스마스 디자인을 적용했다. 가족, 친구, 직장 동료 등에게 선물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스티커와 포장봉투 등 DIY키트 구성품을 포함한 것도 특징이다.


더탱글마이구미, 초코송이, 다이제볼, 마켓오 리얼브라우니, 촉촉한 초코칩 등 젤리, 초콜릿, 비스킷 등을 담았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제품들로 알차게 구성했다. 1일부터 SSG닷컴, G마켓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오는 7일부터 쿠팡,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에서 손쉽게 구매 가능하다.



간식이필요해 시리즈는 오리온의 대표 인기 과자들을 ‘모두의 간식’, ‘초코가 필요해’, ‘입이 심심해’ 등 3가지 콘셉트에 맞춰 각각의 전용 패키지에 담아 온라인 전용으로 출시한 기획 상품이다. 최근 일고 있는 편리미엄(편리함+프리미엄의 신조어) 트렌드 및 TPO(시간·장소·상황)별 소비자의 간식 니즈를 공략, 누적판매량 12만 세트 판매를 돌파했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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