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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예술 강사 지원사업 운영기관 ‘4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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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예술 강사 지원사업 운영기관 ‘4년 연속’ 선정 한남대 정문에 위치한 56주년 기념관 건물 전경사진. 한남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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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한남대가 예술 강사 지원사업 운영기간에 4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26일 대학에 따르면 예술 강사 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는 공동사업으로 일선학교에서 ▲국악 ▲연극 ▲영화 ▲무용 ▲만화·애니메이션 ▲공예 ▲사진 ▲디자인 등 8개 분야의 문화예술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핵심으로 시행된다.


한남대는 올해 대전과 세종 지역의 예술 강사 지원사업 운영기관에 최종 선정돼 내년 31억원의 예산을 들여 사업을 추진한다.


앞서 한남대는 2017년 교내 예술문화 교육사업단을 출범시킨 후 대전·세종지역에서 문화예술교육을 필요로 하는 초·중·고·특수학교 407곳에 209명의 강사를 배치해 학교 내 문화예술교육을 주도해 왔다.



한남대 김건하 산학협력단장은 “다년간의 사업운영으로 쌓은 경험과 성과를 토대로 양질의 문화예술교육을 활성화하고 창의적인 인재양성에 매진하겠다”며 “또 학교, 강사, 기관 간 체계적 네트워크 활성화로 우리 대학이 지역 문화예술교육의 거점기관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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