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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원유시설 대상 공격…정부 "심각한 우려 표명, 생명·인프라 위협 행위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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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외교부가 사우디아라비아 원유시설 공격과 관련해 우려를 표명하고 민간인 생명과 에너지 공급 인프라 위협을 규탄한다고 밝혔다.


26일 외교부는 대변인 논평을 통해 "우리 정부는 23일 사우디 아람코 원유시설을 대상으로 자행된 공격과 관련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면서 "민간인의 생명과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인프라를 위험에 처하게 하는 어떠한 행위도 규탄한다"고 밝혔다.



24일(현지시간) 사우디 에너지부는 사우디 서부 항구도시 제다에 있는 아람코 석유제품 유통시설이 타격을 받아 연료탱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우디 국영 석유사 아람코도 예멘 반군 후티의 공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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