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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약보합 출발…코로나19 확산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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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세희 기자]26일 원·달러 환율이 약보합권에서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6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8원 내린달러당 1107.1원을 나타냈다.


환율은 2.2원 내린 달러당 1106.7원에 출발해 1106~1107원대에서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최근 위험자산 선호 분위기와 달러화 약세 흐름으로 인해 원·달러 환율 하락 압력은 다소 우세할 전망이다. 다만 당국의 개입으로 경계감은 여전히 남아있다.


주식 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 수 증가도 경계 요인이다.



한편 이날 예정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최근 환율 흐름과 관련한 이주열 총재의 발언에 따라 일시적으로 변동성이 확대될 수도 있다.




장세희 기자 jangsa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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