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동신대학교 군사학과 2~4학년 재학생 전원이 군 장교선발시험에 최종 합격하며 1기 졸업생 때부터 이어온 100% 합격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어 화제다.
24일 동신대에 따르면 이날 현재 기준으로 2학년 30명, 3학년 29명 전원, 4학년의 경우 진로를 변경한 1명을 제외한 29명이 군 장교선발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지난 2014년 출범한 동신대 군사학과는 2018년 졸업한 1기부터 올해 3기 졸업생까지 전원이 100% 장교로 임관하는 신기록을 세우는 등 전국 최고의 장교 선발시험 합격률을 자랑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수업이 제한적으로 진행되는 악조건 속에서도 2~3학년 재학생 전원, 1학년 26명 중 17명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호남권 학군 시험에 응시한 여학생 1학년 7명, 2학년 6명이 모두 합격했다.
호남권 1학년 전체 합격자(15명)의 46%, 2학년 전체 합격자(28명)의 21%를 동신대 군사학과가 차지하며 명문 학과로서의 힘을 보여줬다.
군 장교 선발 시험에 합격하면 7급 공무원 수준 소위 임관을 보장받고 4년간 대학 등록금은 물론 추가 가산금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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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휘 동신대 군사학과장은 “전국 최고의 장교 육성기관으로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혁신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해 재학생 100% 합격이라는 전통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kwlee7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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