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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00만원 상금, AI반도체 대회..17일부터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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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00만원 상금, AI반도체 대회..17일부터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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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20 인공지능 반도체 설계 경진대회'를 열고 17일부터 참가 접수를 받는다.


16일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지난 10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인공지능 반도체 산업 발전전략'의 후속조치다. 지난 7월부터 과기정통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SK텔레콤, 텔레칩스, 넥스트칩, 세미파이브 등이 공동으로 추진해 왔다.


대회의 주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CCTV 영상 내 마스크 미착용자 탐지용 인공지능 반도체 설계'다.


이번 대회는 대학(원)생, 예비창업자 등 인공지능 반도체 분야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영상인식용 인공지능 학습모델 등 소프트웨어, 주변 로직회로, 테스트용 이미지 데이터 등 기본적인 설계 지원환경 일체를 제공한다.


참가 접수는 11월 17일부터 12월 21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받는다. 참가팀이 제출한 인공지능 반도체 ‘설계 계획서’를 평가해 본선에 진출할 20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본선에 진출한 20개 팀은 내년 4월 중에 인공지능 반도체 설계 결과물을 제출하는 일정이다. 정량적 성능 검증과 참가팀 발표경연 결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10개팀을 최종 선정하고, 주최, 주관, 후원기관의 상장과 총 26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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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은 대상(과기정통부 장관상, 1000만원), 최우수상(ETRI원장상·SKT상, 각 500만원), 우수상(텔레칩스·넥스트칩·세미파이브상, 각 100만원), 장려상(각 75만원) 등으로 수여한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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