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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상 고창군수, 공음면서 찾아가는 이동군청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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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상 고창군수, 공음면서 찾아가는 이동군청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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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유기상 전북 고창군수가 28일 공음면을 찾아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고충 민원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기상 군수는 도로포장, 수로관 확장, 석교천 준설, 급수공사 등 지역 현안에 귀 기울이며 면민들과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공음면 이주여성들이 손 맛사지 봉사활동과 태국·베트남에서 즐겨 먹던 간식을 준비해 경로당을 찾은 어르신과 나누며 문화 적응기에 대한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유기상 군수는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은 삶을 따뜻하고 풍요롭게 하는 마음의 양식이다”며 “이주여성이 적극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고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gjg70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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