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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구청장 김삼호)와 광주장애인근로자지원센터가 장애인 복지 증진에 손을 맞잡았다.
광산구는 광주장애인근로자지원센터와 ‘장애인과 함께하는 행복공동체 실현’을 목표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두 기관은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해 장애인 근무 장벽 제거, 직장 생활 고충 해결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오늘 업무협약을 계기로 장애인 노동자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두 기관이 긴밀한 협조체제를 갖추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장애인근로자지원센터는 지난 4월 개소해 취업 후 고용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에게 상담, 노동법률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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