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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환경 콕콕 캠페인 론칭 포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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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코로나19로 늘어나는 쓰레기로부터 환경 보호에 나서...조깅하며 동시에 쓰레기 줍는 일석이조 ‘플로깅’ 등 색다른 환경 보호 활동 소개도

양천구 ‘환경 콕콕 캠페인 론칭 포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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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27일 ‘환경 콕콕’ 캠페인의 론칭 포럼을 개최한다.


‘환경 콕콕’ 캠페인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온라인 쇼핑과 배달음식 이용 증가로 쓰레기 배출량이 대폭 늘어나 환경 보호에 대한 성숙한 시민의식이 그 어느 때보다 주요한 문제로 대두된 시기에 맞춰 일상 속에서 환경을 위해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갖기 위해 기획됐다.


먼저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론칭 포럼은 이날 양천구자원봉사센터 강당에서 열리며, 황순유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이초아 유튜버 겸 더 미니멀 대표의 ‘생활 속 제로웨이스트’, 박지혜 아나운서의 ‘건강한 플로깅 경험 나누기’ 오프닝 스피치로 문을 열고, 곽지연 안양천 환경지킴이 회장, 주은아 양천구 기후활동가의 미니토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서 김홍탁 쏘셜 공작소 COP의 ‘코로나19를 이기는 환경 캠페인, 이제는 놀이이자 문화로’, 함형호 양천구자원봉사센터장의 캠페인 론칭 설명 및 캠페인 제안이 이어진 뒤 마지막으로 안녕캠페인 뮤직비디오 상영으로 마무리된다.


본격적인 캠페인은 론칭 포럼 28일부터 11월19일까지 3주간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 온라인 캠페인은 일상 속 나의 환경실천을 ‘콕’ 집어 릴레이로 공유하는 방식으로 오프라인 캠페인은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뜻하는 ‘플로깅’ 활동을 독려하는 방식으로 각각 진행된다.


플로깅은 ‘줍다’ 라는 뜻의 스페인어 ‘플록 업’과 ‘조깅’이 합쳐진 신조어로, 집이나 직장 주변의 가까운 곳에서 편한 시간에 산책하며 손쉽게 실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새로이 주목받고 있는 환경 보호 활동이다.


오프라인 플로깅 캠페인은 양천구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양천구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의 플로깅 참여 공지 글을 통해 활동 의미나 요령 등을 숙지한 뒤 비대면으로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서 1시간 동안 플로깅 활동을 진행한 뒤 URL 링크에 접속해 인적사항·활동사진을 인증하면 1시간 이내의 봉사 시간이 인증되는 방식이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양천구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구민 여러분이 쓰레기 배출 등으로 인해 갈수록 심각해진 환경오염 문제를 깊이 우려하고 있다는 점을 실감했다”며 “환경 콕콕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들을 직접 실천해 보람과 재미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 보시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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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사항은 양천구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와 ‘양천자봉’ 유튜브, 1365자원봉사포털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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