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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인력公, 청년 해외취업 주간 운영…"온라인 원스톱 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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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Cheer-up 주간'…다음달 8일까지 진행
전략설명회·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산업인력公, 청년 해외취업 주간 운영…"온라인 원스톱 정보 제공" 아시아경제DB=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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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2020 해외 Cheer-up(취업) 주간'이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열린다.


이 기간에는 해외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온라인으로 원스톱 제공한다.


행사주간의 프로그램은 ▲온라인 해외취업 전략설명회 ▲실시간 웹 질의응답 ▲온라인 해외취업 멘토링 ▲취준진담 해외취업 웨비나 등으로 구성된다.


해외취업 전략설명회에서는 청년 희망취업직종 1, 2위로 선정된 사무(일본, 미국, 중동)와 IT(일본, 말레이시아) 직종의 취업 정보를 제공한다.


국가·직종별로 약 40분 분량의 영상이 제공된다. 행사기간 중 월드잡플러스를 통해 신청하면 누구나 PC와 모바일을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


실시간 웹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온라인 해외취업 전략설명회 수료자를 대상으로 실시간 양방향 소통을 통해 청년들의 궁금증을 해결할 예정이다.


일자별로는 ▲11월 2일 IT(일본, 말레이시아) ▲11월 3일 사무(미국, 중동) ▲11월 5일 일본(종합직, 물류·유통직)으로 나눠 실시되며, 전략설명회 강사들이 직접 질의응답을 한다.


온라인 해외취업 멘토링도 진행된다. IT와 사무 직종의 멘토 총 6명이 참여해 화상시스템을 통해 90분간 일대다(多) 형식의 멘토링을 실시한다. 일자별로는 ▲10월 29일 IT(일본, 미국) ▲10월 30일 사무(미국, 호주, 싱가포르) 직종 멘토링이 진행된다.


싱가포르 현지 취업자의 생생한 경험을 공유하는 취준진담(취업 준비생들을 위한 진솔한 담화) 라이브 웨비나와 영·일문 이력서 등록 및 첨삭 이벤트, 해외취업 가이드북 제공 응원박스 이벤트 등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위한 행사가 마련됐다.



2020 해외 Cheer-up 주간에 진행하는 모든 프로그램은 월드잡플러스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종=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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