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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문 회장, “아프리카도우미 신규 광고 마케팅 플랫폼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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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문 회장, “아프리카도우미 신규 광고 마케팅 플랫폼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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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그룹의 권성문 회장이 일레븐스퀘어의 아프리카도우미가 새로운 광고 마케팅 플랫폼 런칭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일 플랫폼은 ‘아프리카도우미 광고 서비스’로 11월 1일까지 베타 기간을 두고 운영하며, 정식 오픈 이후 광고 우선 매칭 혜택을 제공한다.


아프리카도우미 광고 서비스는 자동매칭시스템을 통해 인플루언서가 진행 중인 생방송 화면에 광고를 송출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방송 카테고리 설정과 광고 URL 오버레이를 추가하면 자동 광고 매칭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게 된다. 광고 유형은 실시간 광고배너, 클릭광고 두 가지가 있으며 추가로 클릭광고후원알림을 더했다.


실시간 광고배너는 생방송 화면에 배너 이미지를 송출시켜 브랜드 또는 상품 등을 생방송 시청자에게 홍보할 수 있다. 실시간 클릭광고는 생방송 화면에 송출 중인 광고배너를 방송 인플루언서 개인광고패널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광고주는 이를 통해 사이트와 쇼핑몰 유입 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 클릭광고 후원알림은 시청자가 방송 인플루언서의 개인 광고패널에 노출된 배너를 클릭할 경우, 생방송 화면에 클릭알람 광고와 메시지를 노출하게 된다.


아프리카도우미 광고 서비스는 초보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으로 광고주에게는 요점만 정리된 광고주 전용 리포트 페이지도 제공할 예정이다. 광고주 전용 리포트는 광고송출 및 인플루언서 분석, 송출분포 분석, 광고 성과 및 광고 비용 분석 등이 포함된다.


통그룹(회장 권성문)의 일레븐스퀘어는 프로모션 기간인 11월 30일까지 광고주 가입자를 대상으로 회원가입 후 캐시 충전 시 결제 금액의 20%를 추가적립하는 특별 혜택이 마련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권성문 회장은 “이번 실시간 광고 플랫폼 런칭을 통해 인플루언서와 광고주의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며 “앞으로 광고주를 위해 보다 다양한 이벤트 등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프리카도우미는 실시간 방송에 도움이 되는 화면 오버레이 기능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국내 대표 1인 방송 플랫폼 아프리카TV는 물론 유튜브와 트위치, 페이스북, 네이버TV, 카카오TV 등 6개 생방송 플랫폼을 지원하고 있다. 1인 방송 맞춤 마케팅 플랫폼 일레븐스퀘어가 첫 선을 보인 이후 지금까지 가입자 수 30만 명을 돌파하면서 방송 인플루언서의 도우미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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