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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두 줄 램프' 신형 G70 출시…가격 4035만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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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신규 패밀리룩 적용…외장색 14가지로
스포츠+ 주행 모드 추가로 역동적인 주행감 강조
개인 맞춤형 판매방식 '유어 제네시스' 시스템

제네시스, '두 줄 램프' 신형 G70 출시…가격 4035만원부터 더 뉴 G70(사진=제네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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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지희 기자] 제네시스가 중형 스포츠 세단 G70의 첫 번째 부분변경 모델 '더 뉴 G70'를 20일 출시했다. G80와 G90, GV80에 이어 두 줄의 ‘쿼드 램프’ 디자인을 중심으로 한 제네시스의 새로운 패밀리룩에, 고성능차의 감성을 강화한 성능, 첨단 편의 사양 등이 더해졌다.


전면부는 낮게 위치한 크레스트 그릴과 좌우로 뻗은 두 줄 형태의 쿼드램프가 제네시스 엠블럼을 형상화해 브랜드의 디자인 정체성을 완성했다. 측면부는 긴 후드와 짧은 전방 오버행이 특징인 기존 G70의 역동적인 비율을 계승하면서 공력 효율에 최적화된 사이드 벤트(공기 배출구)와 신규 G70 전용 휠을 적용했다. 후면에는 차체와 같은 색상의 디퓨저와 듀얼 머플러로 고성능 세단의 이미지를 강조했다.


실내는 10.25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됐다. 기본형 계기반의 화면 크기는 3.5인치에서 8인치로 키워 주행정보의 시인성도 높였다.


제네시스, '두 줄 램프' 신형 G70 출시…가격 4035만원부터 더 뉴 G70(사진=제네시스)


외관 색상은 5가지를 더해 14가지로 운영된다. 제네시스가 처음 선보이는 본드 실버를 포함해 베르비에 화이트, 멜버른 그레이 등 무광 색상 3가지와 세도나 브라운, 태즈먼 블루 등 유광 색상 2가지가 추가됐다.


파워트레인 구성은 가솔린 2.0 터보, 디젤 2.2, 가솔린 3.3 터보 등 기존과 동일하다. 다만 여기에 차량 스스로 엔진과 변속기 제어를 최적화하는 주행 모드 ‘스포츠+(플러스)’가 추가됐다. 스포츠+ 모드는 가속시 고단기어 변속시점을 최대한 늦추고, 감속시에는 순간적으로 변속기와 엔진 회전수를 일치시켜 저단기어 변속시점을 앞당긴다. 이를 통해 엔진 토크를 극대화해 역동적인 주행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특히 가솔린 3.3 터보 모델의 경우 운전의 재미를 높여줄 사양을 추가 운영한다. 가솔린 3.3 터보 모델에서 스포츠 사양을 선택하면 추가되는 ‘가변 배기 머플러’는 배기 머플러에 전자식 가변 밸브를 적용해 가속 페달을 밟는 정도에 따라 더욱 스포티한 배기음을 만들어낸다.


제네시스, '두 줄 램프' 신형 G70 출시…가격 4035만원부터 더 뉴 G70 내장(사진=제네시스)


제네시스는 더 뉴 G70에 고객 선호도가 높은 안전 및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했다. 우선 앞좌석 센터 사이드 에어백을 포함한 10 에어백 시스템이 탑재됐다. 또 ▲전방 충돌방지 보조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다중 충돌방지 자동제동 시스템 등 첨단 사양도 갖췄다.


10.25인치로 화면이 커진 ‘제네시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해서는 내비게이션 무선 업데이트, 제네시스 카페이, 발레 모드(대리 운전?주차시 개인 정보 보호 기능), 홈 커넥티비티(카투홈, 홈투카) 등 첨단 차량 연결기술을 이용할 수 있다.


제네시스, '두 줄 램프' 신형 G70 출시…가격 4035만원부터 더 뉴 G70 후면(사진=제네시스)


가격은 2.0 터보 4035만원, 2.2 디젤 4359만원, 3.3 터보 4585만원으로 책정됐다. 기존 제네시스 모델과 동일하게 더 뉴 G70 역시 엔진, 구동방식, 색상, 휠 및 타이어, 패키지 옵션 등을 원하는 대로 고를 수 있는 개인 맞춤형 판매 방식 ‘유어 제네시스’ 시스템으로 판매한다.


모든 엔진 모델에서 전자제어 서스펜션, 브렘보 브레이크, 스포츠 전용 휠 등 전용 내?외장 디자인으로 구성된 ‘스포츠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고객 선호도가 높은 ▲컨비니언스 패키지 ▲컴포트 패키지1 ▲하이테크 패키지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아우르는 ‘파퓰러 패키지’를 이들 선택사양 개별 적용 시보다 저렴한 373만원으로 책정해 가격 부담도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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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관계자는 "제네시스 디자인 정체성을 반영한 더 뉴 G70로 제네시스 라인업의 브랜드 정체성이 한층 강화됐다”며 “상품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안전 및 편의사양을 더해 고객을 더욱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희 기자 way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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