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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격리 해제 전 코로나 검사 1명 확진…지역 누적 50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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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격리 해제 전 코로나 검사 1명 확진…지역 누적 50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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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501명이 됐다.


18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서구 풍암동에 거주하는 A씨가 이날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광주 501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A씨는 전북 133번 확진자와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광주지역에서는 총 501명의 확진자 중 493명이 완치 후 퇴원했으며 5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사망자는 3명이다.


현재까지 15만6064명이 코로나 검사를 받았으며 120명이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확진자와 접촉자는 1만1166명으로 18명이 격리 중에 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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