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핏(Real Fit) 서비스 도입 후 소비자 클릭 반응 10배 이상 증가
언더웨어 전문기업 좋은사람들(대표 이종현)의 스타일링 란제리 브랜드인 섹시쿠키가 자사 공식 온라인몰에서 리얼핏(Real-Fit) 서비스를 선보여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섹시쿠키 리얼핏(Real-Fit) 서비스는 착용한 모델이 제품의 실제 핏과 디자인을 동영상으로 보여주는 서비스로, 최근 언택트 트렌드와 언더웨어의 경우 정확한 핏이 소비자들의 구매 결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포인트에 맞춰 제품을 상세하게 보여주기 위해 기획됐다.
좋은사람들 측은 “섹시쿠키 리얼핏(Real-Fit) 서비스는 제품 사진과 함께 현재 6 개의 제품에 적용되어 각 제품별 10초가량의 동영상 제공되고 있으며, 도입 이후 타제품들에 비해 클릭률이 10배가량 증가했다”라고 밝혔다.
좋은사람들은 리얼핏(Real-Fit)서비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스타일링 란제리 브랜드인 섹시쿠키를 시작으로 20대 언더웨어 선호도 1위 브랜드인 ‘예스’, ‘보디가드’ 등 다른 브랜드에도 해당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섹시쿠키 신범준 부문장은 “앞으로 브랜딩에 콘텐츠적인 요소를 접목해 소비자들에게 흥미와 제품 구매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다고 예상되며, 소비자들이 더욱 즐겁게 쇼핑할 수 있도록 이러한 새로운 서비스를 계속해서 기획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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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쿠키의 리얼핏(Real-Fit) 서비스는 좋은사람들 공식 온라인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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