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자금조달]조이맥스①, 실적악화에 상장 후 첫 300억 유증…"신작 게임 흥행 절실"

시계아이콘02분 00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게임개발 업체 조이맥스가 상장 후 첫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300억원의 대규모 자금을 조달해 신규 출시 예정인 모바일 게임에 대한 마케팅과 운영비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지난 3월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조이맥스로서는 게임의 흥행이 절실한 상황이다.


1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조이맥스는 300억원 규모의 주주 우선 공모 방식으로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총 발행 예정주식 수는 729만401주, 신주 발행 예정가액은 4115원이다. 전체 주식의 85.7%(850만5234주)가 신규로 발행될 예정인 만큼 주가 희석은 피할 수 없게 됐다. 이날 기준 조이맥스의 시가총액은 약 360억원 수준으로 전체의 83%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악화된 실적에 운영비와 차입금 상환에만 176억원 사용


조이맥스는 유증으로 들어온 금액 중 인건비와 사무실 유지관리비 등에 내년 1월부터 6월까지 매달 21억원의 비용을 사용할 계획이다. 총 금액은 126억원이다. 신규 게임개발과 서비스를 위해서다. 유지비에 대규모 자금을 투입하는 이유는 지속된 실적 악화 때문으로 풀이된다.


조이맥스는 연결기준 2014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적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1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1% 증가했다. 영업 손실은 1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63억원 손실 대비 적자가 줄었다.


적자규모가 줄긴 했지만 장기간 누적된 적자에 부채비율은 큰 폭으로 증가했다. 2017년 33.6%였던 부채비율은 올해 상반기 958.5%로 급증했다. 결손금도 335억원에 달한다.


실적 악화로 지난 3월에는 관리종목으로 지정됐다. 최근 3사업연도 중 2사업연도가 자기 자본 대비 50%를 초과하는 법인세 비용 차감 전 계속 사업 손실이 발생한 탓이다. 올해도 자기자본의 50%를 초과하는 법인세 비용 차감 전 계속 사업 손실이 발생하는 경우 상장폐지 가능성도 있다.


내년도 문제다. 별도기준으로도 2018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적자다.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4.63% 증가한 57억원이었으나 27억원의 영업 손실을 냈다. 올해까지 적자를 기록하면 3년 연속 영업 손실인 만큼 내년 실적에 따라 2021년에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


50억원은 차입금 상환에 사용한다. 조이맥스는 지난 9월 전기아이피에게 50억원을 빌렸다. 모바일 게임 '스타워즈™: 스타파이터 미션'의 마케팅 비용 등에 사용하기 위해서였다. 전기아이피는 회사의 최대주주인 위메이드가 100% 지분을 보유한 기타 특수관계사다.


◆회사 앞날을 결정할 신작 2종


실적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이맥스에게는 신작의 성공이 중요해졌다. 조이맥스는 모바일 게임 '스타워즈™: 스타파이터 미션'과 '라이즈 오브 스타즈(RISE OF STARS)'에 각각 24억과 20억원의 비용을 투입할 예정이다. 목적은 마케팅 및 서비스 이용비로 내년 사용 시기는 내년 1월부터 6월까지다. 여기에 라이선스 비용 지급을 위해 30억원을 추가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달 말 출실 예정인 '스타워즈™: 스타파이터 미션'은 스타워즈 IP(지적재산)를 활용한 모바일 비행 슈팅 게임이다. 스타워즈 세계관에 등장하는 한 솔로의 밀레니엄 팔콘, 루크 스카이워커 엑스윙, 다스베이더 타이 파이터를 포함한 80여 종이 넘는 스타파이터를 수집할 수 있다. 지난 6월부터 사전예약을 했다.


내년 1분기 출시할 예정인 '라이즈 오브 스타즈(RISE OF STARS)'는 풀 3D 디자인의 SF 전략 게임이다. 우주기지 성장과 PVP, GVG 전쟁 등의 요소가 들어갔다. 2016년 기획단계를 거쳐 2017년부터 개발되기 시작했다. 현재까지 약 80억8500만원의 개발비가 투입됐으며 내년 1분기까지 16억원의 비용이 더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개발비에만 약 100억원이 들어간 것이다.


나머지 50억원은 타법인 증권 취득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조이맥스는 그동안 모바일 게임 '에브리타운'의 개발사인 플레로게임즈을 비롯해 '윈드러너' 개발사 링크투모로우, '어비스리움' 개발사 아이들상상공장 등에 지분투자를 실시한 바 있다. 회사는 자금 투입을 통해 개발력 확충과 콘텐츠의 확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번 유상증자에는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 모두가 참여할 계획인 만큼 최대주주 지분 희석에 대한 우려는 적다. 최대주주인 위메이드는 발행 주식 수의 34.53%인 251만7171주를, 특수 관계인인 이길형 대표는 11.76%인 85만7016주를 배정받을 예정이다. 증권신고서 기준으로 이들은 유증에 100% 참여할 계획이다. 유증이 마무리되면 총 지분율은 기존 44.69%에서 45.42%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1997년 설립된 조이맥스는 '실크로드 온라인', '윈드러너', '윈드러너Z', '맞고의 신', '캔디팡: 쥬시월드', '플레이 포커' 등을 개발했으며 2009년에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1211:20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인근 신축 아파트 33평(전용면적 84㎡)이 전에는 24억원에 호가가 형성됐어요. 그런데 양도세 중과 발표가 나오고 21억5000만원에 매물이 나왔고 이젠 21억원에라도 팔겠다고 하네요."(서울 양천구 신정동 A공인) 정부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방침이 확정된 이후 시장에선 체감할 만큼 다주택자 매물이 풀리고 있다. 수억원씩 호가를 낮춰 내놓거나 세입자가 있어 당장 정리하기 어려운 경우엔 위로금 명목의 웃돈을 주고 매각하

  • 26.02.1211:00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주택 매매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주택사업자들의 경기 전망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2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15.3포인트 상승한 95.8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수도권의 경우 11.9포인트 올라 107.3으로, 비수도권은 16.0포인트 상승한 93.3으로 전망됐다. 해당 지수가 기준선인 100을 넘으면 주택사업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 26.02.1107:00
    "국가가 부동산 개발 판 깔았다"…1·29 대책에 업계 '새 사업 검토'
    "국가가 부동산 개발 판 깔았다"…1·29 대책에 업계 '새 사업 검토'

    정부의 1·29 도심 주택공급 대책에 부동산개발업계가 새 사업 검토로 들썩이고 있다. 정부가 용산국제업무지구 등 공공 유휴부지 10여곳과 노후청사 34개소 위치 및 착공 일정을 공개하자 인근 민간 유휴부지까지 개발 동력이 생길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지난해까지 악성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리에 묶여 있던 업계가 올해를 기점으로 규모 검토와 사업성 분석에 나서고 있다는 게 현장 분위기다. "규모 검토 이미 시작…PF사태

  • 26.02.0713:56
    다음 주 3492가구 공급 예정…1분기 서울 분양 2002년 이후 최다
    다음 주 3492가구 공급 예정…1분기 서울 분양 2002년 이후 최다

    다음 주에는 전국 2개 단지서 총 3492가구가 공급된다. 7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2월 둘째 주에는 전국 2개 단지 총 3492가구(일반분양 901가구)가 공급된다. 이는 전주 1194가구와 비교할 때 2298가구 늘어난 수치다. 단지별로 인천 남동구 간석동 '포레나더샵인천시청역'과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e편한세상센텀하이베뉴'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포레나더샵인천시청역은 지하 4층에서 지상 최고 35층, 총 24개동, 전용면적 39∼84

  • 26.01.2411:40
    다음 주 줄어든 물량…전국 3개 단지서 184가구 분양
    다음 주 줄어든 물량…전국 3개 단지서 184가구 분양

    1월 넷째주 분양 시장이 한산한 모습이다. 전국 3개 단지서 총 184가구가 분양에 돌입한다. 2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월 넷째 주에는 전국 3개 단지 총 184가구(일반분양 156가구)가 공급된다. 이는 전주 3260가구와 비교할 때 3076가구 줄어든 수치다. 다음 주 제주 서귀포시 서홍동 '형남아파트6차', 경기 김포시 양촌읍 '여기가(장애인자립특화형공공임대)'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형남아파트6차는 지하 1층∼지상 최고 8층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